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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골든 스위스와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 세계 초고액자산가 회합 주최

취리히, 2025년 9월 25일 /PRNewswire/ -- 9월 10일에 골든 스위스(Golden Suisse)가 블랙-타이 프라이빗 웰스(black-tie private wealth)라는 독점 행사를 일류 호텔인  돌더 그랜드(The Dolder Grand)에서 주최하고 80  국적의 저명한 초고액자산가(UHNWI)와 패밀리 오피스(고액 자산가의 자산을 운용하는 개인 투자 자문 회사) 경영자 150 을 초대했다.

 

 

기조연설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은행 권위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사상가로 뽑힌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Professo rJoseph Stiglitz)가 맡았다. 또한 골든 스위스 창립자인 다니엘 바이트만(Daniel Weitmann)도 연사로 나서 스위스 은행업의 안정성, 보안, 프라이버시, 그리고 자주권을 되찾으려는 자사의 사명을 역설했다.

토론은 세계 은행 제도의 심화하는 취약성,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 화폐와 결제 인프라의 심해지는 정치화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스티글리츠 교수가 지적했다. "모든 통화와 은행은 궁극적으로 신뢰를 근거로 한다. 이 신뢰가 약해지면 금융 제도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

그러자 다니엘 바이트만이 답했다. "골든 스위스는 스위스에 은밀히 보관한 실물 금을 필요한 즉시 전 세계에서 현금화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을 통해 신뢰의 불확실성을 해소한다. 이는 단순히 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주권, 그리고 자유와 직결된 사안이다."

골든 스위스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스위스의 금괴 보관 전통에 현대의 은행 제도를 응용한 자체적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따라서 고객이 스위스에 은밀히 보관 중인 금을 전 세계 어디서든 결제, 이체, 카드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골든 스위스는 실물 금과 현대의 금융 시스템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통해 금본위제의 유산을 되살리는 동시에 프라이버시와 중립성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스위스의 가치를 지키고 있다.

이 기념비적인 회합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가문들이 향후 자산을 보호하는 방식의 변화에 미칠 골든 스위스의 영향이 자못 궁금하다.

멀티미디어: 

영화 '골든 스위스 - 본질(골든 스위스 - The Essence)'(감독: 필립 월쉬) 시청:

https://youtu.be/SULexj0sPMc?si=EUkiQg6Ozlyl_Rbu

골든 스위스 소개

골든 스위스는 금고 보관 실물 금, 개인 자산 관리 및 자산 보호를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 금융 그룹이다. 중립성, 재량권, 독립성을 원칙으로 삼아 창립한 골든 스위스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자산을 보호하는 데 이상적인 안전 및 자주권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oldensuis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port@goldensuisse.com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SULexj0sPMc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2.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3.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4.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5.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6.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7.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2609_1.jpg

 

Golden Suisse headquarters overlooking the Limmat at Schipfe 2, Zurich — the new home base for private-wealth clients and family offices.
Golden Suisse headquarters overlooking the Limmat at Schipfe 2, Zurich — the new home base for private-wealth clients and family offices.

 

Daniel Weitmann in discussion with Professor Joseph Stiglitz ahead of the evening programme at The Dolder Grand, Zurich.Photo: Magnus Maarding
Daniel Weitmann in discussion with Professor Joseph Stiglitz ahead of the evening programme at The Dolder Grand, Zurich.Photo: Magnus Maarding

 

A packed ballroom at The Dolder Grand for Golden Suisse’s black-tie summit, bringing together 150+ UHNWI and family-office leaders from over 80 countries.Photo: Magnus Maarding
A packed ballroom at The Dolder Grand for Golden Suisse’s black-tie summit, bringing together 150+ UHNWI and family-office leaders from over 80 countries.Photo: Magnus Maarding

 

Professor Joseph Stiglitz following his keynote at the Golden Suisse summit in Zurich.Photo: Magnus Maarding
Professor Joseph Stiglitz following his keynote at the Golden Suisse summit in Zurich.Photo: Magnus Maarding

 

Daniel Weitmann, Chief Executive Officer of Golden Suisse, at the firm’s Zurich headquarters. Photo: Magnus Maarding
Daniel Weitmann, Chief Executive Officer of Golden Suisse, at the firm’s Zurich headquarters. Photo: Magnus Maarding

 

On stage at The Dolder Grand (L–R): Daniel Weitmann, R. James Breiding (moderator), and Professor Joseph Stiglitz in a conversation on systemic risk, currency trust, and private-wealth sovereignty.Photo: Magnus Maarding
On stage at The Dolder Grand (L–R): Daniel Weitmann, R. James Breiding (moderator), and Professor Joseph Stiglitz in a conversation on systemic risk, currency trust, and private-wealth sovereignty.Photo: Magnus Ma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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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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