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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CTV+: 핑후, 수박 등불 축제 및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개최

9월 25일 /PRNewswire/ -- 9월 21일 오전, 2025 수박 베이비: 나는 중화문화를 잇는 후계자(2025 Watermelon Baby: I Am an Heir to Chinese Culture Talent Competition) 경연대회가 핑후 미디어센터(Pinghu Media Center) 내 진핑후 대극장(Jinpinghu Grand Theatre)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컬 공연,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박 베이비' 경연대회는 해마다 열리는 핑후 수박 등불 민속문화 시리즈(Pinghu Watermelon Lantern Folk Culture Series)의 대표 행사로, 현재는 지역사회 전반의 폭넓은 참여를 이끄는 유명 공공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경연대회 역시 볼거리가 풍성했다. 예선전에는 약 100명의 청소년 참가자가 출전해 각자의 다양한 예술적 기량을 선보였다. 당일 열린 결승전 무대에는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올라 중국 젊은 세대의 활력과 창의성을 보여줬다.

 
Watermelon Baby

올해 핑후 수박 등불 민속문화 시리즈는'혁신과 돌파구: 핑후에서 꿈을 이루다(Innovation and Breakthrough: Building Dreams in Pinghu)'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클라우드 속의 새로운 여정(A New Journey in the Cloud), 찬란한 수천 개의 돛(A Thousand Sails in Splendor),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밝히는 등불(Lanterns Lighting the Starry Sky) 등 세 개의 섹션에서 20개가 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

 
How to Capture the Charm of Watermelon Lanterns in Pinghu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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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