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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칭다오서 열린 포럼,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협력 촉진

베이징 2025년 9월 24 /PRNewswire/-- 중국 동부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2025 글로벌 해양 개발 포럼(Global Ocean Development Forum)이 최근 개막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제기구, 정부 기관, 기업, 학계 등 7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약 7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해양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 경제, 기술, 거버넌스, 문화 등 핵심 분야 협력에 집중됐다.

개막식에서는 유엔 해양 10년(UN Ocean Decade) '해양도시 플랫폼' 사무국이 칭다오 서해안 신구에서 공식 출범했다. 또한 2025 중국 해양 개발 지수를 비롯한 주요 성과들이 발표됐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산둥성의 해양 총생산은 1조 8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15개 주요 해양 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는 5년 연속 중국 1위를 기록했으며, 해양 수산업과 해상 운송을 비롯한 7개 산업이 전국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개막식과 본 포럼, 해양도시 시장 대화, 4개의 분과 세션, 5개의 주제별 행사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몇 년간 산둥성은 해양 강국 건설을 핵심 전략으로 통합해 추진해 왔다. 또한 해양 산업 과학기술 혁신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유엔 해양 10년 국제협력센터와 같은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해양 협력을 강화했다.

이 포럼은 산둥성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Shandong Province)와 중국 자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of China)가 공동 주최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76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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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지연에 따른 지역기업 애로청취, 긴급 정책자금 확대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24일 오후 12시 강서구 화전동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계 부품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등 50퍼센트(%) 관세부과에 이어 과세부과 대상 품목에 철강‧알루미늄 사용 407개 파생상품 추가,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 지연 등에 따른 지역 기계 부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성기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지역 기계 부품 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500억 원 ▲소상공인 특별자금 500억 원을 추가 특별 공급하고 ▲이차보전율을 기존 1.0~1.5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고 자금 조달 비용 경감 방안을 밝힌다. [중소기업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향토기업은 10억 원) 한도로 최대 대출금리의 2퍼센트(%)의 이자를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