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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이크로배스트, BICES 2025서 건설 기계 전기화 선보인다

스태포드, 텍사스 2025년 9월 24일 /PRNewswire/-- 첨단 배터리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icrovast Holdings, Inc., 나스닥: MVST)가 베이징 국제 건설 기계•건축 자재 기계•광산 기계 전시회 및 심포지엄(BICES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국제 전시센터 순이 전시장에서 열린다. 마이크로배스트는 부스 E2170에서 순수 전기 및 하이브리드 광산 트럭을 비롯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고효율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건설 기계의 고강도 작업 환경에 대응하는 고속 충전 배터리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배스트의 HpTO-37Ah, MpCO-48Ah, HpCO-55Ah 배터리 모델은 15~2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 가동 중단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또한 넓은 작동 온도 범위에서 최대 8000회 충•방전이 가능해 대형 광산 트럭과 같이 가동률이 높은 장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아울러 고부하 작업에 최적화된 새로운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295Wh/kg의 에너지 밀도와 최대 4000회 충•방전 수명을 갖춘 HnSO-70Ah 배터리는 장거리 배터리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HnCO-120Ah 배터리는 270Wh/kg의 에너지 밀도와 최대 5000회 충•방전 수명을 제공해 고빈도 사용 환경에서 내구성을 높이고 총소유비용을 낮춘다. 마이크로배스트는 차세대 적응형 MV-B(고에너지)와 MV-C(고출력) 배터리 팩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배터리 팩들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슷한 크기에서 약 20% 더 높은 에너지와 출력을 제공한다. 이 배터리 팩들은 높은 호환성 덕분에 고객이 기존 파워트레인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운영 요구 사항에 맞춰 고에너지와 고출력 셀 기술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마이크로배스트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뛰어난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설 기계 산업의 변화를 가속하고,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마이크로배스트 소개

마이크로배스트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용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19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첨단 배터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품질을 향한 노력 덕분에 마이크로배스트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텍사스 스태포드에서 설립된 마이크로배스트는 현재 810건 이상의 특허와 특허 출원을 보유해 전기화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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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