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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체리 국제 사용자 서밋 집중 탐구: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 세계 사용자를 우아한 공동 창작의 여정으로 초대하는 LEPAS

중국 우후, 2025년 9월 24일 /PRNewswire/ -- 2025년 10월 17일~21일에 체리 국제 사용자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공동 창작•공동 정립(CO-CREATECO-DEFINE)'이란 테마를 통해 제품, 커뮤니케이션 및 생태계 공동 창작용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첫선을 보인다. 체리 그룹(Chery Group)은 자사의 새로운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LEPAS에 중점을 두고 제품 전시, 기술 공개, 안전 시연, 사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에코시스템 2.0(Ecosystem 2.0)에 관한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LEPAS는 전 세계 사용자와 함께 우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엘레강스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프로그램(Global Elegance Lifestyle Partner Program)도 추진한다.

LEPAS flagship SUV L8
LEPAS flagship SUV L8

'우아한 모빌리티 생활에 선호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한 LEPAS는 '우아함을 운전하다(Drive Your Elegance)'라는 철학을 지향한다. LEPAS는 22년 연속 승용차 수출 중국 1위 기업이자 전 세계 1744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체리의 위업에 편승하여 국제 무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ndonesi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LEPAS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L8 SUV 등의 제품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표범의 미학(Leopard Aesthetics)'을 살린 디자인, 인공지능 기능, 실용성으로 호평받았다. 2025년 체리 국제 사용자 서밋은 LEPAS가 전 세계 사용자에게 진면목을 드러낼 절호의 기회이다.

행사 기간에 LEPAS는 '우아함을 운전하는 세계 여정 - 기착지 중국(Global Journey of Elegance Drive – China Stop)'을 진행하여 언론과 사용자가 여러 도시에서 지능형 L8의 다목적 주행 성능을 시험하고 일체화된 사람×차량×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LEPAS는 생태계 공동 창작(Eco Co-Creation)을 테마로 한 생활양식 중심의 참여형 브랜드 공간인 글로벌 부티크 스토어(Global Boutique Store) 1호점을 개장한다. 한편 LEPAS의 날(LEPAS DAY)에서는 LEPAS란 브랜드의 신뢰성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 시승, 공개적 안전 실험과 함께 획기적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 사용자 서밋과 긴밀히 연계해 진행되는 글로벌 엘레강스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프로그램에서는 야외 활동, 홈 리빙, 패션, 음식, 신체 단련 같은 분야의 생활양식을 중시하는 사용자와 창작자를 초대해 100가지의 우아한 생활양식 시나리오를 함께 창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LEPAS는 '공식 방송'에서 진정한 사용자 공동 창작으로 접근 방식을 선회한다. 모집은 9월에 시작되었으며, 선정된 사용자에게는 조기 시승, 독점 강연 초대, 그리고 제품, 시나리오, 콘텐츠를 정립하는 데 동참할 LEPAS의 KOC(Key Opinion Consumer) 네트워크에 가입할 기회가 주어진다.

체리의 국제 사용자 서밋은 출범 단계에 있는 LEPAS가 사용자와 공동 창작 및 공동 정립이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LEPAS는 기술, 제품, 생활양식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아한 기술(Elegant Technology)'에 뿌리를 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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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