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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양평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친환경 농업인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인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친환경 농업,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표어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펼쳐졌다.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양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양평군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양평 내 숙박시설을 이용했고, 대회 2일차인 20일 폐회식 이후 약 8,000명의 농업인이 양평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단순한 농업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공식 기념식과 폐회식을 비롯해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 △품목별 미니 간담회 △친환경 농업 전시 및 체험 행사 △‘친환경 팔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국제 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인공 빙하 위에서 5시간 25분 동안 머무르며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는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농업인의 결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특별한 행사였다.

 

기념식에는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유장수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환영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41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친환경 농업인들이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양평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친환경 농업 확산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친환경 농산물 파머스 마켓과 체험 공간에서는 방문객과 참가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맛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 보호 실천에도 힘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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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