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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 플랜 설명회 및 세미나 27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신 농업“ 주제로 하는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1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우림이비지센터 1차 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싹 재배를 특수한 농법으로 자동 재배 기술과 소규모 스마트 팜 창업을 비롯하여 신 개념의 유통 모델을 마련하는 등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측인 ‘원투원플랫폼 식물농장운영센터’는 ”브로콜리 새싹은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슈퍼푸드로, 면역력 강화와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누구든지 손 쉽게 재배가 가능하며 특별히 일반적인 재배에서 보다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브로콜리 새싹 재배 전용 기계 제작을 완료하여 2차 시범 재배까지 마쳤다.

 

이달말 까지 제3차 시범 재배를 마치고, 이달 말 식품 위생 교육과 즉석 판매 제조, 가공 영업 신고를 마치는 대로 자체 제작한 재배 전용 기계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 ‘신 농업 스마트 팜 재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브로콜리 새싹은 누구나 쉽게 재배를 할 수 있으나 3일만에 새싹 자체로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3일만에 수확해야 하는 이유는 브로콜리 새싹 자체에 함유하고 있는 ‘설포라판’을 만들어 내는 주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주최측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나 재배하는 방법부터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설포라판’이 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물질을 많이 발생시키도록 재배하는 것이 재배 비법이라고 말하고 새싹의 품질을 우수하게 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확을 해야 하는 전문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재배한 브로콜리 새싹은 전문적인 발효과정을 거치며 300나노 공법에 따라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헤드앤드(Headend)시스템’ 운영을 통해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 판매까지 원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새싹재배 전문 교육과 재배실, 제품생산, 자체 IPTV 방송 판매 시스템까지 갖춰 본격적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재배가 어려울 경우, 새싹 재배운영센터에 개인별 새싹 재배기를 등록하여 위탁 재배한 후, 완제품 생산, 판매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도 갖추었다.

 

“이번 설명회와 세미나를 내용을 보면, 식물을 재배하는 신 농업 프로젝트로서 소득을 발생시켜 나가는 계획도 있어 도시농업 등 가정에서의 소규모 재배부터 스마트 팜 자영업 창업과 특수 농업을 통해 산업화 까지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생활경제“ 안정화 방안과 극심한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건강과 수익으로 연계시켜 인간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면 ”실업율 제로“에 도전하는 ”신 농업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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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BFF 컨벤션 & 대한민국 분재 대전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분재 세계화와 지역 발전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9일 1004섬 분재정원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분재협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BFF 컨벤션 & 대한민국 분재 대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제8회 ABFF(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 컨벤션을 유치해 2025 대한민국 분재대전과 함께 국제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본 행사인 ‘2025 ABFF 컨벤션 & 대한민국 분재대전’은 2025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울림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한국 전통 분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신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명품 분재를 세계에 알리고, 1004섬 분재정원이 세계적인 명품 정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분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