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9.2℃
  • 맑음인천 -8.8℃
  • 맑음수원 -8.8℃
  • 구름조금청주 -6.9℃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4.2℃
  • 구름많음전주 -5.6℃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3.3℃
  • 구름많음여수 -3.4℃
  • 비 또는 눈제주 3.9℃
  • 맑음천안 -7.4℃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경주

경주시, 몽골 대통령실·하르허롬시 대표단 접견

문화유산 보존·활용 경험 공유…양 도시 교류 확대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26일, 냠다와 후렐바타르 몽골 대통령 수석 보좌관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를 비롯한 몽골 하르허롬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경주 방문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의 문화유산 보존·활용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표단에는 남바르 엥흐바야르 몽골 前 대통령(2005~2009년 재임, 제3대), 롭산 할타르 하르허롬시 시장, 삼필던덥 촐론 칭기스칸 국립박물관 관장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하르허롬시는 13세기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 유적이 위치한 도시로, 칭기즈 칸과 그의 아들 오고타이 칸이 거점으로 삼으며 실크로드 교역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역사적 장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환영 접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경주는 TIME, National Geographic 등 세계 유수 언론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도시로 소개된 곳이자,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는 실크로드 도시로서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만큼, 몽골과도 다양한 문화·관광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후렐바타르 수석 보좌관은 “대한민국의 대표 역사문화 도시 경주를 직접 방문해 매우 뜻깊다”며 “10월 열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도 “앞으로 경주와 몽골 간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엥흐바야르 前 대통령은 “몽골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하르허롬시와 경주가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이날 황룡사역사문화관, 월정교,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주요 문화유산을 시찰한 뒤 서울로 이동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6년 신년사]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편안하고 단단해지기를, 우리 광산이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저와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서 정확하게 듣고, 바르게 실천하며,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격랑을 건너왔습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장면을 목도했고, 지역의 일상도 불안과 슬픔으로 거센 바람을 맞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분들의 아픔을 함께 품으며 광산의 마음도 한동안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절이 흔들릴 때마다 광산의 시민은 서로에게 등을 내주며 버텨냈습니다. 연대와 참여에서 나오는 광산시민의 저력이 있어 올해도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선택의 해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어떤 빛으로 채울지, 어떤 가치로 이 도시를 가꿀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새로운 길을 열 것입니다. 주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