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22일 강릉시를 직접 찾아 생수 500㎖ 120,000병(금8,4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후원품은 원주시와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7명의 지원으로 확보됐다.
(사)스마일강릉도 22일 열린 가뭄극복 시민설명회에서 강릉시에 ‘가뭄 극복 생수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