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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다혼, 'D-VELO' 기술을 'DAHON-V'로 공식 변경 발표

선전, 중국 2025년 7월 30일 /PRNewswire/ -- 접이식 자전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혼(DAHON)이 자사의 핵심 기술인 'D-VELO'를 'DAHON-V'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언제나 혁신을 추구해 온 다혼의 이번 명칭 변경은 1년 넘게 전 세계 전시회와 미디어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V'는 'Victory(승리)'를 의미하며, 다혼의 진보된 엔지니어링 기술이 이룩한 진화와 성과를 상징한다.

기원과 혁신

DAHON-V 기술은 기존 자전거 프레임 설계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再考)'에서 출발해, 접이식 자전거와 로드 자전거의 속도를 향상하기 위해 설계된 일련의 기술 및 테스트 방법으로 발전됐다.

  • 접이식 자전거:
    DELTECHSuper Down Tube 도입으로 프레임 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면서, 기존 단일 빔 접이식 프레임의 일반적인 약점을 극복했다. 그 결과, 속도는 물론 안전성과 내구성도 대폭 개선됐다.
  • 로드 바이크:
    DAHON-V 원리를 적용해 프레임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성, 강성, 라이딩 성능을 강화했다.

What is DAHON-V Tech Suite?
What is DAHON-V Tech Suite?

제품 특징

다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25(EUROBIKE 2025)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DAHON-V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DAHON 2.0 캠페인'을 공개하며 전 제품군의 성능 향상을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Télodon C8 AXS: 휴대성과 고속 주행 성능을 결합한 접이식 카본 로드 바이크로, 내부 V-락 시스템과 향상된 프레임 강성이 특징이다.

Vélodon C8 Di2: 다혼 최초의 풀 카본 로드 바이크로, DAHON-V 기술은 물론 SRAM 전자 변속 시스템과 UDH 시스템을 탑재해 순수 속도 성능을 극대화했다.

글로벌 사이클링 네트워크(Global Cycling Network, GCN)와 바이크레이더(BikeRadar)와 같은 주요 언론 매체들도 이번 행사를 찾아 다혼 제품을 보도했다.

Major media outlets reporting on the DAHON-V products Vélodon C8 Di2 and Télodon C8 AXS.
Major media outlets reporting on the DAHON-V products Vélodon C8 Di2 and Télodon C8 AXS.

향후 계획

다혼은 향후 다음과 같이 DAHON-V 기술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첨단 소재 개발(탄소 복합재 및 고성능 합금)
  • 스마트 통합(적응형 전기자전거 시스템)
  • 생태계 구축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DAHON-V 기술 표준화)

DAHON은 연구 기관 및 업계 선도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클링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가볍고 더 빠르며 더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marketing@dahon.com으로 문의한다.

www.da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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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해 지역 복구 지역사회 봉사 구슬땀… 민·관 힘 모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산시 새마을회와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단체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회 회원들과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은 이날 가평군 상면 일대를 찾아 토사물 정리, 농경지 복구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두 단체는 지난 22일에도 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은 바 있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22일 가평군 수해 가구에 생수 1천 병을 지원했으며,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충청남도 홍성군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확산한 것에 대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지역을 넘어 함께 아픔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연대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 지역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도 언제든 유사한 재난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민간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