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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그린웨이’ 포항에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원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서울에서 지내던 행사가 올해부터 지방 순회로 확대해 포항에서. 그 첫걸음을 떼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함께 환경과 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오늘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환경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도시계획 안전국장 허정욱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지진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도시 포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포항시는 녹색 도시의 생활을 위하여 추진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도심 속 프로세스를 만들어 시민들의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녹색 성장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포항의 기후 리더십을 전 세계에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도시 포항에서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이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복용 명예대회장은 축사에서 ”50만 시민은 굉장히 침착하고 대응 능력이나 기후 환경에 대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보전하면서 아름다운 포항시를 만들어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의 환경부 장관상 서형윤, 이경훈, 인천광역시 표창장 이영순, 경기도지사상 김형균, 유경연, 김성일, 전라남도지사상장 김호일, 박제하, 김경중이 수상했으며, 주최측 환경대상 기초단체부문에 경기도의회 이한국 도의원, 신안군의회 김혁성 군의원, 파주시의회 손형배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재진 시의원, 포항시의회 안병국 시의원, 이재진 시의원, 일반부문에는 정도영, 윤태주, 운천(스님) 환경기자상 미디어이슈 최항준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10회째부터 지방 순회 행사로 계획하여 첫번째 포항에서 진행했다. 내년2026년 6월 행사는 경기도 지역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사)경기발전연구소 ▲(사)환경실천연합회 ▲(사)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사)지구촌안전연맹 ▲(재)재난안전원▲글로벌에코넷 ▲환경방송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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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어를 구사하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A)가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의 BA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개발 과정은 베트남의 경험豊한 엔지니어 팀에 의해 수행된다. 이 모델은 언어 장벽이나 기술적 요구 사항의 오해 없이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소타텍 코리아는 단순히 인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 컨설팅 역할도 수행한다. 아이디어 기획, MVP 디자인부터 제품 배포 및 운영까지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몇 년간,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수만 번 다운로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