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맑음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9.2℃
  • 박무서울 7.8℃
  • 박무인천 7.5℃
  • 박무수원 7.3℃
  • 청주 6.8℃
  • 구름많음대전 8.5℃
  • 맑음대구 7.5℃
  • 흐림전주 9.2℃
  • 맑음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0.5℃
  • 맑음여수 10.7℃
  • 구름많음제주 15.7℃
  • 흐림천안 3.4℃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충북

영동군 상촌면, 400년 수호 정신 되살린 ‘장승제’ 열려

새 장승 제막 기념…지역 전통 잇고 안녕 기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상촌면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승제는 지난 14일 상촌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이달 4일 새롭게 설치된 장승의 제막을 기념해 마련됐다.

 

상촌면 장승은 2007년 강풍으로 쓰러진 높이 5.5m, 둘레 6m의 전통 수호목 전나무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피해 없이 쓰러진 이 나무는 면민의 뜻을 모아 면사무소에 기증됐고, 2008년 장승으로 재탄생해 상촌면 입구를 지켜왔다.

 

하지만 노후화와 부식으로 인해 2024년 철거됐고, 위령제를 거쳐 올해 다시 새 장승이 세워졌다.

 

새 장승은 과거의 의미를 잇는 동시에 상촌의 정신과 전통을 상징하는 새로운 수호물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촌면사무소와 관내 사회단체 주관 아래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 군수는 “장승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영동군도 지역 문화 계승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윤동희 상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장승제는 400여 년간 상촌면을 지켜온 수호목의 정신을 이어받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평안하고 화합하는 상촌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촌면은 이번 장승제를 계기로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다지며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성군, 2026년 '청렴·민생·관광' 3대 분야 '완성의 해' 선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병오년(丙午年) 적토마의 해, 보성군은 민선 8기 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본격적인 질주에 나선다. 민생 안정부터 농림축산어업 고도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실행 전략을 가동하며 2026년을 향한 도약에 속도를 더한다. 보성군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진 청렴 행정의 신뢰와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을 군민이 체감하는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 대한민국 유일·최초 보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평가 역사상 유일한 최초의 성과로, 군민과 공직자, 관계기관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군은 이 같은 청렴 성과를 행정 전반의 신뢰 자산으로 삼아 정책 집행력과 행정 안정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 최우선, 보성사랑지원금·보훈·돌봄 확대 민생 안정은 2026년 군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