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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와인연구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협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천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영동와인연구회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4일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와인연구회 전인기 회장, 정진규·김덕현·진경석 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한 영동와인연구회는 영동와인 산업발전을 위한 자율 모임체로 영동와인의 세계화를 꿈꾸며 관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인기 영동와인연구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영동와인연구회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와인 농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담아 통큰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엑스포 기간 중에 와인축제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영동와인이 K-와인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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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