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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 일동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제19회 총동창회 개회식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고향 사랑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5월 31일 병곡면 등구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함양군에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하상구 총동창회장 및 이번 주관회기를 맡은 김선춘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고향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늘 한결같다.”라며, “병곡초 동문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병곡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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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3년 만에 정권교체, 계엄사태 심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재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새 정부의 주인이 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 사태 이후 치러진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약 218만 표 차이를 유지하며 48.8%(1,601만 2,300여 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같은 시각 42.1%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앞서 이 당선인은 1시 20분께 여의도에서 열린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겠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문수 후보 역시 1시 30분께 기자회견을 열어 패배를 인정하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승리는 정권 심판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직전 대선에서 불과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던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부에 대한 민심의 비판을 등에 업고 결국 정권을 교체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이후 국정 동력을 상실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