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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9회 주관회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총동창회 개회식서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 기탁 고향 사랑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9회 주관회기 동문들이 지난 5월 31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함양군에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함양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제28회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개회식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제69회 주관회기를 맡은 류성욱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류성욱 회장은 “고향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함양초 동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함양초등학교 제69회 주관회기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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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3년 만에 정권교체, 계엄사태 심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재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새 정부의 주인이 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 사태 이후 치러진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약 218만 표 차이를 유지하며 48.8%(1,601만 2,300여 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같은 시각 42.1%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앞서 이 당선인은 1시 20분께 여의도에서 열린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겠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문수 후보 역시 1시 30분께 기자회견을 열어 패배를 인정하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승리는 정권 심판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직전 대선에서 불과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던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부에 대한 민심의 비판을 등에 업고 결국 정권을 교체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이후 국정 동력을 상실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