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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어린이날 기념 영유아 ‘한마음 가족 대잔치’ 개최

5월 1일 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영유아·학부모 등 400여 명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고운체육관에서 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갑순) 주최로 ‘한마음 가족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영유아 아동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 보육교사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마술쇼, 버블쇼, 인생 네 컷 사진 촬영, 에어바운스 등의 체험활동이 펼쳐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가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추진해 온 대표적인 영유아 화합 행사로, 올해는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 사업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와 참여해 주신 학부모,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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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