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대전

유성구,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 ‘안전축제 만들기’ 총력

시민안전 위해 주변도로 교통통제…안전관리 요원 230명 투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안전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 도로에 대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한다.

 

특히, 3일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진행되는 거리 퍼레이드 시간에는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일정에 따라 일부 구간이 순차적으로 통제되며 구체적인 시간과 구간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구는 유성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임시 주차장 3개소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성구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성온천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233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개막식이 열리는 메인무대를 비롯해 주요 행사장에 배치하고 행사 시간별로 안전관리 요원을 단계별로 운용한다.

 

무엇보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관람객의 입·퇴장 및 이동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께서는 안내에 따라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며 “교통통제는 축제의 안전과 질서 있는 운영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