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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30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지도자상 시상, 다짐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본행사가 마무리 됐으며, 오찬에 이어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정성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을 모시고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 군정의 동반자로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피서지 문고 운영,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한 그린합천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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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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