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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 점검 및 골목상권 살리기 앞장

사송복합커뮤니티·웅상센트럴파크 조성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30일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리자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양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인 사송복합커뮤니티 및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국가적 엄중한 상황 속에서 당면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2025년 1월 착공에 들어간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과 이달 준공을 앞둔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현장이 포함됐다.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116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해 8,790.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시설이 하나로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문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은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된 기간 내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양질의 문화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웅상센트럴파크는 주진동 산63-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8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실내체육관 및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의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센트럴파크는 웅상 주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웅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마무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평산동 일원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상권이 더욱 번영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현장·소통 행정 강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실 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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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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