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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PR Newswire, 2024년 전략적 아태지역 네트워크 확장

-- 기업과 미디어 연결

- 보도 자료 배포 기능 강화 및 기업 홍보팀과 미디어 간 생산적이고 통찰력 있는 공유 촉진

  • - 새로 출시된 APAC English Premium Circuit으로 미디어 픽업 수 77% 증가
  • - 중화권에서 평균 미디어 픽업 수 25% 증가
  • -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의 주요 언론사 및 뉴스 애그리게이터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홍콩 2025년 1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PR Newswire가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80개의 신규 콘텐츠 파트너를 유치하며 총 2,300개 파트너로 구성된 광범위한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를 확장 구축했다. 이를 통해 PR Newswire는 역내 가장 광범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 자료 배포 네트워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이 다양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R Newswire의 린 리우(Lynn Liu) 아태지역 오디언스 개발 및 배포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타겟 시장에서 관련성이 높은 고품질의 미디어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네트워크가 확장되면서 주요 채널에 걸쳐 보다 광범위한 배포를 보장할 수 있고 동시에 기업 홍보팀과 미디어 간의 생산적인 관계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시장 하이라이트: 

  • 아태지역 영어 시장: APAC English Premium Circuit 출시 
    • 표준 APAC English Circuit 대비 미디어 픽업 수 77% 증가
    • 260개 영어 매체 게재
  • 중국: Xinhua Bizwire Circuit 출시
    • Tencent, Sina Finance, Financial Times(중국어판) 등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뉴스 플랫폼에 보도 자료 배포
    • 금융, 기술, 의료, 여행, 소매 및 B2B 분야의 1,300개 산업별 미디어 매체
    • 2024년 21만 명의 신규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하여 총 280만 명 달성
    • Weibo, WeChat, Baidu 등 주요 중국 플랫폼에서 5억 건의 PRN 콘텐츠 노출 및 조회수 달성
  • 홍콩 및 대만: 중화권 배포에 추가된 주요 파트너
    • MSN Chinese, Yahoo Taiwan, China Times와 같은 최상위 뉴스 포털 -> 월 방문자 수 총 8억 1400만
    • AM730, Bastille Post, ULifestyle, Economic Daily News, Investing.com, Yahoo Hong Kong, Line Today -> 월 방문자 수 각각 300만~4600만
    • 평균 미디어 픽업 수가 240에서 300으로 25% 증가
  • 한국 및 일본: 주요 네트워크 전반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 월 방문자 수 약 380만~1900만인 Newsis, News1, ZDNet Korea 등 한국의 주요 민영 언론사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 일본의 주요 뉴스 애그리게이터와 계약 체결 -> 매월 600만~4600만 명이 방문하는 Gunosy, Newspass, AU Service Today와 같은 주요 모바일 뉴스 앱을 통해 배포

기업과 미디어의 연결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미디어 투어가 진행됐다. 미디어 투어는 참가자들이 주요 미디어 매체의 인사이트와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PR Newswire의 고객과 직원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경험이다.

Astro AWANI에서의 미디어 투어
Astro AWANI에서의 미디어 투어

미디어 투어 외에도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에서 미디어 모임, 세미나 및 패널 토론이 열렸다. 이러한 행사는 기업 홍보팀과 미디어 간의 생산적이고 통찰력 있는 공유를 촉진한다.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와의 관계 확대

2024년 PR Newswire는 아태지역에서 7,000명 이상의 신규 언론인 및 미디어 뉴스룸을 유치했다. 

리우 부사장은 "현재 아태지역의 82,000명 이상의 언론인, 블로거, 인플루언서들이 주요 뉴스 소스로서 PR Newswire 보도 자료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2025년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미디어 매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디어 웹사이트에 양질의 콘텐츠와 트래픽을 유도하는 한편,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이익이 되는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 Newswire는 아태지역 9개 시장 16개 지사 및 250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기반으로 강력한 미디어 배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PR Newswire의 배포 네트워크는 Xinhua News Agency, Yonhap News Agency(한국), Kyodo News(일본), Associated Press(호주), Press Trust of India, Antara News(인도네시아), Bernama News(말레이시아), Vietnam News Agency 등 여러 국가 통신사 및 해당 네트워크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영향력 있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PR Newswire 소개

PR Newswire는 업계 최고의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로 44만 개 이상의 뉴스룸, 웹사이트, 다이렉트 피드,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70여 개 국가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텐츠 서비스, 통합 미디어 뉴스룸, 마이크로사이트 제품, IR 서비스 제품군, 유료 게재 및 소셜 공유 도구를 포함해 PR Newswire는 PR 및 커뮤니케이션 팀이 직면한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70년 동안 PR Newswire는 브랜드들이 전 세계에 가장 중요한 뉴스를 공유하는 데 있어 가장 선호하는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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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