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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GTN 아메리카 & CCTV 유엔, 뉴욕서 '봄 축제 갈라의 서막' 개최

워싱턴, 2025년 1월 16일 /PRNewswire/ -- CGTN 아메리카 & CCTV 유엔이 차이나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이 주최하는 '봄 축제 갈라의 서막(Prelude to the Spring Festival Gala)'으로 뉴욕에 돌아온다.

CGTN 아메리카 & CCTV 유엔은 뱀의 해를 맞아 뉴욕시에 중국 설날의 풍부한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행사는 2024년 개최한 첫 행사가 좋은 반응을 받으면서 성공한 여세를 몰아 중국의 설날 문화를 전 세계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전 세계 다양한 커뮤니티 간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걸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중국, 미국, 유엔을 대표하는 귀빈들이 문화 교류와 세계적 단결을 촉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상 경력에 빛나는 비디오 게임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 중국 패션쇼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패션쇼에는 NBA 스타들도 참여해 전통 중국과 현대적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어우러진 스포츠 스타일을 런웨이에 선보일 것이다.

참석자들은 재능 있는 일반인을 선발하는 미국의 초대형 콘테스트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골든 버저(Golden Buzzer)'를 획득한 사람들과 다양한 공연자들이 함께 하는 강력한 수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수화 구절을 배우는 대화형 세션에 참여해 장벽 없는 포용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미국 워싱턴주에 소재한 링컨 고등학교 학생들과 국제 및 중국 음악가와 공연자들이 함께 모여 동서양의 융합을 축하하고 노래와 춤을 통해 다양성과 조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전 손님들은 정교한 중국 공예품이 전시된 문화 리셉션을 즐기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행사는 1월 16일 목요일 밤에 열리고, 150명이 넘는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네스코가 최근 '춘절, 전통적 새해를 기념하는 중국인의 사회적 풍습(Spring Festival, social practices of the Chinese people in celebration of the traditional new year)'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한 시점에 개최된다.

중국 설날 전야 차이나 미디어 그룹이 선보이는 춘절 갈라 시청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해의 새로운 전통이 되었다. 갈라는 세대 구분 없이 모든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면서 세계가 중국을 탐험하고 이해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갈라는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웅장하고, 즐겁고, 상서로운 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

(이 자료는 미디어링크스(MediaLinks) TV, LLC가 CCTV를 대신해 배포한다. 추가 정보는 워싱턴 D.C. 법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Distribution@cgtname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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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