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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4년을 빛낸 '제천4-H 청년농업인',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촌의 젊은 리더들로 한 층 더 성장했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업,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4-H회 청년들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융복합 우수 스타기업’선정(김덕회)을 시작으로‘충북4-H 경진대회’학술경진 부분에서 2명이 최우수상(변재균, 강민기)을 각각 받았으며, ‘제44회 차세대농어엽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성원)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와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추진한‘영파머스마켓’과 청년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숨어있던 제천 청년농부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반호텔앤리조트(포레스트리솜)와 MOU를 체결해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플리마켓과 먹거리축제 기획, 리조트 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 회장은“제천 청년농업인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다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농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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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