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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미래 광물 포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요 계약 발표 예정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월 12일 /PRNewswire/ -- 2025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리야드에서 열리며 많은 기대가 걸린 미래 광물 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의 네 번째 에디션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업, 정부 기관과 금융 기관들 사이의 계약과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광물 사업에 관련된 협력과 투자를 견인하는 플랫폼인 FMF의 세계적인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 계약은 탐사와 채굴, 자금 조달, 연구 개발, 혁신, 지속가능성, 광물 산업 등 핵심 분야들을 포괄한다. 이들 계약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의 기반인 광물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헌신을 반영한다.

미래 광물 포럼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알리 알-무타이리(Ali Al-Mutairi)는 "FMF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회의 기간 동안에 체결될 계약들은 새로운 일자리 기회 창출, 가치 사슬 강화, 혁신 추진,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동 포럼은 "영향력의 해"라는 주제로 85명의 정부 대표, 40개의 국제 기구, 250명의 연사, 그리고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대표단들이 모여 광물의 미래를 만들고, 전 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광물들의 탄력적인 공급을 창출한다는 어젠다를 추진한다.

알-무타이리는 FMF가 광물 사업에 관련된 협력과 행동을 위한 전 세계 최대의 플랫폼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 정도 규모의 정부 장관들과 업계 고위 리더를 한자리에 모으는 플랫폼은 없다"고 말했다.

동 포럼의 상세 프로그램 어젠다, 세션, 주제와 연사 관련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광물 포럼

광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전 세계 최고의 포럼

미래 광물 포럼은 전 세계 최고의 광물 플랫폼이다. FMF는 각국 정부, 국제 기구와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광물의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 가는 전 세계 산업 연결의 최전선에 서 있다. 75명의 정부 대표들을 포함해 178개국에서 14,000명이 참가하는 FMF는 전 세계 협력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장관급 원탁 회의(초대받은 사람만 참가), 컨퍼런스와 전시회, 전문 광물 기술 및 탐사 구역을 통해 광물에 대한 전 세계 대화가 중심이 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혁신과 협력을 견인한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1/art_67850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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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