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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 태양광 통합으로 친환경 벤치마크 달성

창사, 중국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줌라이언(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1157.HK)이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 모바일 크레인 기계 단지(Mobile Crane Machinery Park)의 옥상 분산형 태양광 발전(PV)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그리드에 연결돼 완전한 태양광 발전 통합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정표를 통해 스마트 산업 도시 내의 모든 단지는 이제 전적으로 녹색 에너지로 운영되며 업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다.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의 분산형 PV 시스템은 콘크리트, 이동식 크레인, 토공 기계, 고소 작업 플랫폼 등 4개의 주요 단지에 걸쳐 있다. 전체 설치 면적이 4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현재 총 85MWp의 용량을 자랑하며 연간 전기 생산량은 6560만 kWh에 달한다. 이는 표준 석탄 21500톤을 절감하고 연간 65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로,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개발에 대한 줌라이온의 노력을 강조한다.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의 옥상 PV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큰 시스템 중 하나로, 운영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회사의 고품질 개발 목표를 지원하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줌라이언은 연간 6500개 이상의 친환경 인증서를 신청하여, 국제 친환경 표준에 부합함으로써 제품의 수출 잠재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줌라이언은 운영 전반에 걸쳐 친환경 개발을 촉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줌라이언은 산업 단지를 넘어 핵심 기술 개발 전략에 지속 가능성을 포함시켜 친환경 기술에 대한 기초 연구를 발전시켰다. 친환경 설계, 제조, 관리 및 표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에는 포괄적인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조치를 시행하여 생산에서 제품 납품에 이르기까지 녹색 전환을 달성했다. 줌라이언은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에너지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고소작업대 제품 라인은 이제 90% 이상이 새로운 에너지 모델로 구성된다.

줌라이언은 첨단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공급망 및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녹색 전환을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 표준 수립을 지속적으로 주도하여 기계 산업을 지속 가능한 순환적 성장으로 이끌고 있다.

줌라이언은 생산성을 높이고 지능형 제조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친환경 기계 산업의 미래를 향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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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