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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사우디 음악원, 전통과 혁신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연주 "사우디 오케스트라의 경이"를 선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사우디 문화부 산하 사우디 음악원(The Saudi Music Commission)은 2025년 1월 16일, 17일, 18일에 "사우디 오케스트라의 경이(Marvels of Saudi Orchestra)"라는 타이틀이 붙은 연주가 포함된 세 차례의 특별 콘서트를 주최한다. 이 성대한 행사는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 센터에서 열리며, 문화부 장관이자 본 음악원 이사장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Bade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 왕자의 후원으로 자랑스럽게 개최된다.

From global stages to Riyadh: The “Marvels of Saudi Orchestra” returns home for a unique musical experience.
From global stages to Riyadh: The “Marvels of Saudi Orchestra” returns home for a unique musical experience.

사우디 음악원은 국제적으로 거둔 이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파리, 멕시코시티, 뉴욕, 런던, 도쿄 등 5곳의 세계적인 도시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이미 사우디 오케스트라의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국제적으로 이루어진 이들 각각의 공연은 찬사를 받음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적 풍성함과 예술적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부각시켰다.

다가오는 리야드 콘서트의 목표는 관객들에게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뛰어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여 사우디 국가 문화의 지평을 더욱 높인다는 것이다. 사우디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오케스트라 악기를 통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선보이고 고도로 숙련된 사우디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사우디 전통 음악과 노래의 매혹적인 레퍼토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문화적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예술 육성과 지역 인재 지원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는 행사로 자리잡는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1/art_67818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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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