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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중국 매터스 특집: 옌타이의 음식 문화 전통 보존

옌타이, 중국 2025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산둥성 동부 해안에 있는 옌타이[https://youtu.be/wdej68GDqq4]는 지리적 위치와 풍부한 해산물 자원을 바탕으로 요리 문화가 크게 발전한 도시입니다. 무엇보다 신선함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옌타이 요리는 식재 본래의 맛을 살리기 위해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Preserving Tradition in Every Bite of Yantai

'옌타이는'산둥 요리의 본거지'로 불리며 역사가 200년이 넘는 전통 음식인 푸산 국수푸산 국수(Fushan noodles)와 같은 상징적인 요리의 본고장입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섬세한 풍미로 유명한 푸산 국수국수는 지역 축제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산둥성 무형 문화유산인 푸산 국수의 계승자인취안푸젠(Quan Fujian)씨는 18년 이상 이 기술을 익히는 데 전념했습니다.취안푸젠(Quan Fujian)씨는 전통 기법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더우인(Douyin)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를 홍보하면서 전 세계의 학생들을 끌어모읍니다.

한편, 1997년생의 젊은 장인인 장차이위안(Zang Chaiyuan)씨는 자오둥 반도(Jiaodong Peninsula)에서 인기 있는 꽃 모양 찐빵인 화보보(Huabobo)라는 전통 음식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차이위안(Zang Chaiyuan)씨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통 기법을 결합해 화보보의 문화적 본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관객에게 이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주목도 받았습니다.이 동영상[https://youtu.be/wdej68GDqq4]에서는 옌타이의 음식 문화를 계승하고 혁신하고자 헌신하는 두 세대의 장인, 취안푸젠(Quan Fujian)과 장차이위안(Zang Chaiyuan)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전통과 현대성을 어떻게 결합하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영상을 시청하세요!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wdej68GDqq4

출처: China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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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