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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휴이온, CES 2025서 중고급자용 펜 디스플레이 Kamvas 16(3세대)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디지털 드로잉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인 휴이온(Huion)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Kamvas 16(3세대)을 선보인다. CES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휴이온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Kamvas 16(3세대)은 현재 휴이온의 웹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Kamvas 16(3세대)은 전 세대 제품에 비해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거쳤지만, 가격은 499달러로 동일하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됐던 Kamvas Pro 19, Kamvas Pro 27, Kamvas 13(3세대) 등의 Kamvas 3세대 제품군에 속한다.

Kamvas Pro 19와 Kamvas Pro 27은 하이엔드 워크플로와 전문 아티스트 용이고 Kamvas 13(3세대)은 초급 사용자용이다. 그리고 Kamvas 16(3세대)은 자신의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중급 아티스트를 타깃으로 한다. 이 드로잉 디스플레이는 더 높은 해상도, 정밀한 펜 사용 경험, 우수한 색상 성능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Kamvas 16(Gen 3)에는 Kamvas Gen 3 제품군을 상징하는 PenTech 4.0 기술이 적용됐다. 함께 제공되는 PW600L 디지털 펜은 펜의 기울기와 움직임을 모두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고, 커서가 오프셋(화면에 나타나는 커서와 실제 펜촉 위치의 차이)이나 시차 현상 없이 펜 끝을 정확하게 따라가기 때문에 부드럽고 효율적인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펜의 리트랙션 거리(펜촉의 눌림 깊이)가 0.35mm로 짧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드로잉 성능을 보장한다.

Kamvas 16(Gen 3)은 Kamvas 시리즈에 속하지만, 2.5K QHD(2560 x 1440) 해상도의 Kamvas Pro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자랑한다. 따라서 작품의 모든 세부 요소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현해 드로잉 경험을 더욱 향상시킨다. 또한 Canvas Glass를 사용해 단색 배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거친 질감을 줄이고 전반적인 시각적 경험을 개선해준다.

Kamvas 16(3세대)은 정확한 색상 재현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색영역(color gamut)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ΔE<1.5의 색 정확도와 공장 캘리브레이션 보고서(factory calibration report)를 제공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상 재현을 보장한다.


Kamvas 16(3세대)에는 6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과 2개의 다이얼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어 편리하고, 아티스트가 캔버스 확대와 축소 및 브러시 크기 조정과 같은 단축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컨트롤은 작업 흐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전문 아티스트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됐다.

Kamvas 16(Gen 3)은 전문적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결합한 유망한 옵션이다. 휴이온의 공식 웹사이트[https://huion.com/ ]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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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