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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청년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보은청년회의소는 7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 신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보은군 철도유치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에 보은군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철도유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보은군 철도유치를 위해 철도망 구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노선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노해선 보은청년회의소 회장은“이번 신년인사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청년회의소는 보은군 청년정책의 밑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보은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올해도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은 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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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