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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송인헌 괴산군수 새해 첫 간부회의서 서민경제활성화 위해 행정력 집중 약속

각종공모사업 빈틈없는 추진으로 조속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6일 군청 2층 중회의실에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민 민생안정을 위한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 군수는 경기침체, 기후위기,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 세수감소에 따라 2025년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민선8기 2년간 다진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각종 공모사업 조속 완료 및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상급기관 및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정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들의 민심을 살펴 주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내 정세의 혼란과 지역 경제 침체가 서민 생활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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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