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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시노펙, 알제리에서 중국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알제, 알제리 2025년 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12월 27일 알제에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알제리에서 중국 기업이 최초로 발표한 이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목은 '일대일로 건설 지원에 관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 - 알제리에서 시노펙의 활동(Sustainability Report on Serving the Construction of the Belt and Road - Sinopec in Algeria)'이다. 보고서에는 시노펙이 알제리에서 신알제리(New Algeria) 비전을 발전시키고, 경제•안전•환경•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올린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Sinopec’s First Geophysical Exploration Project in Algeria.
Sinopec’s First Geophysical Exploration Project in Algeria.

알제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이다. 시노펙은 석유와 가스 탐사, 환경 보호, 사회 발전 사이에 조화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통해 알제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개방적 협력과 상호 이익 및 상생의 비전과 사명을 고수하고 있다.

시노펙은 알제리에서 석유 탐사와 개발, 석유 공학, 정제 및 화학 공학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알제리 국영 석유 및 가스 공사인 소나트락(SONATRACH)과 자르자이틴 유전(Zarzaitine oilfield) 개발을 위한 계약을 새로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했다. 시노펙은 항상 수준 높은 엔지니어링 품질을 보장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타만라세트에 거주하는 주민 5만 명의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사막 수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중국과 알제리 협력 우수 공헌상을 수상했다.

시노펙은 알제리에서 필요한 안전 및 환경 보호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건설을 시행하고, 생태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있다. 자르자이틴 유전에는 전기 안전 위원회를 설치하여 42건의 보건•안전•환경(HSE)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 및 환경 보호에 총 312만 달러를 투자했다. 시노펙은 또한 알제리에서 자발적인 나무 심기, 쓰레기 청소 등 다양한 공공복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시노펙은 자르자이틴 유전에서 1000개 가까운 일자리와 함께 경력 개발과 개인적 성장 기회도 제공하면서 현지 인력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다. 또 사막 오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물을 수리하고, 다양한 문화와 나눔 행사를 주최하고,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국 책장(China Bookshelf)'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동시에 지역 병원에 의료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제공하는 등의 구체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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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