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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CMG,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 379위 달성해

-- 산업 장비 분야의 혁신 선도한 결과

쉬저우, 중국 2024년 12월 28일 /PRNewswire/ -- 글로벌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XCMG 머시너리(이하 XCMG, SHE: 000425)가 글로벌 브랜드 리서치 기관인 '월드브랜드랩(World Brand Lab)'이 발표한 2024년 제21회 연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World's 500 Most Influential Brands)' 순위에서 379위를 차지했다. XCMG는 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42위, 산업 장비 부문에서 전 세계 7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XCMG Ranks 379th on the 2024 World’s 500 Most Influential Brands List, Leading Innovation in Industrial Equipment.
XCMG Ranks 379th on the 2024 World’s 500 Most Influential Brands List, Leading Innovation in Industrial Equipment.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의 시장 개발과 포착 및 수익 창출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브랜드의 영향력을 판단해 정해진다. 월드브랜드랩은 시장 점유율,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리더십과 같은 핵심 지표를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8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평가해 종합 점수를 산출한다. 올해 브랜드 충성도 평가는 아이트러스트 레이팅(iTrust Rating)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평가는 슈퍼파이낸스(SuperFinance)의 방대한 ESG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도출했다.

월드브랜드랩과 슈퍼파이낸스 공동 연구팀은 세계화 압박이 커지면서 다국적 브랜드가 다각화된 현지화 전략과 ESG 성과 우선순위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추세임을 알아냈다. 이러한 중요한 추세 변화는 브랜드 가치와 ESG 성과 간의 강한 상관관계로 인해 다국적 브랜드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XCMG는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2024년 4월에 첫 번째 'ESG 보고서' [ESG Report in April 2024]를 발표해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XCMG는 2023년 말까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3만 3269.01톤, 즉 7.84%를 감축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이뤄냈다.  

MIT의 디지털 공급망 혁신 연구소(Digital Supply Chain Transformation Lab) 소장인 마리아 헤수스 사엔츠(Maria Jesus Saenz) 박사는 "공급망 상에서 디지털 트윈이 제공하는 기회는 특히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확장될 때 엄청나게 커진다"면서 "XCMG는 이러한 비전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통합했으며, 기술을 활용해 운영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호평했다.

XCMG는 2024년 내내 여러 생산 공정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의 도입 속도를 높여왔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 인식 기반 자재 분류, AGV 셔틀 지능형 운송 시스템, 디지털 트윈 로봇 용접 생산 설비 등을 발전시킴으로써 부품 제조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렸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xcmg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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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