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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상해전기, 파키스탄 타르 프로젝트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쳐

-- 숙련된 전문가 양성 통해 현대 에너지 및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카라치, 파키스탄 2024년 12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파키스탄 타르 탄전 1블록 에너지 통합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직원 20명이 최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8일간의 집중 교육을 마쳤다.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https://www.shanghai-electric.com/group_en/ ](SEHK:2727, SSE:601727)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실무 중심의 학습과 심층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상해전기는 현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파키스탄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Shanghai Electric Concludes Eight-Day Upskilling Program for Pakistan’s Thar Project Employees

이번 프로그램에는 프로젝트의 관리직 및 기술직 직원이 참여해 에너지 및 산업 발전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집중했다. 상해전기의 기업 문화와 첨단 기술에 대한 세미나, 상하이 보일러 공장 생산 현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상해전기 본사를 방문해 '함께 만드는 미래(Create Our Future Together)'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과 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타르 프로젝트의 지아 울 카마(Zia ul Qama) 상업 운영 매니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풍부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상해전기의 운영 방식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상해전기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고 말했다.

2023년 2월 가동을 시작한 타르 탄전 1블록 에너지 통합 프로젝트[https://en.prnasia.com/releases/apac/shanghai-electric-complete-pakistan-s-largest-thermal-power-project-with-local-fuel-thar-block-1-integrated-coal-mine-and-power-project-for-30-days-395263.shtml ]는 연간 90억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해 약 4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며, 파키스탄의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상해전기의 비전을 구현한다.

그동안 여성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포용적이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면서 지역에서 직장 내 포용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 상해전기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파키스탄 고용주 연맹과 국제노동기구로부터 여성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상(Women Empowerment and Gender Equality Award)을 수상했다.

아울러 2023년 8월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6회 연례 CSR 서밋(Annual CSR Summit)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동 번영에 기여한 기업(Contributors to Shared Prosperity)'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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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