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올겨울 예상되는 기록적 한파에 대비해 대규모 ‘아우터 페어’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할인 판매하며, 앱(APP)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 할인권과 최대 10%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막스마라' 등 럭셔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열릴 예정이다.
롯데아울렛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다운 코트 페스티벌’을 통해 여성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하며,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등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도 할인을 제공한다. 인기 유튜버 ‘단이’와 협업한 특가 상품과 디스커버리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겨울 침구를 최대 75% 할인하는 ‘구스&울페어’를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근 빠르게 추워지면서 아우터와 겨울 침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