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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Mini Trees∙가빈∙belle & 이현준∙moonlight∙Mixer OfficialVevo,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TOP5 등극!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가수 Mini Trees, 가빈, belle & 이현준, moonlight, Mixer OfficialVevo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6일)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Mini Trees, 가빈, belle & 이현준, moonlight, Mixer OfficialVevo의 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1위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밴드 Mini Trees의 EP ‘Burn Out(번 아웃)’이다. Mini Trees는 아티스트 Lexi Vega의 1인 프로젝트로 2019년 첫 EP인 ‘Steady Me’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Burn Out’은 그녀 자신에 대한 탐구가 담겨있는 앨범으로, 다양한 정체성 속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노래하면서도 자신의 불안감과 용감하게 싸우는 대담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가빈의 싱글 ‘Vintage(빈티지)’가 이번 주 2위로 선정됐다. ‘Vintage’는 상대방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진심을 표현한 곡으로 달빛 아래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사운드로 담았다.

 

알앤비와 재지한 사운드가 공존하는 가빈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싱글이다.

 

아티스트 belle과 이현준의 듀엣으로 완성된 싱글 ‘빈틈(Part.2)’은 지난해 람사운드를 통해 발매된 아티스트 멜란지의 싱글 ‘빈틈’의 두 번째 시리즈로 기존 여성 보컬로 발매된 버전과 달리 이번 ‘빈틈(Part.2)’는 남녀 보컬로 발매돼 더욱 깊은 몰입감을 보여준다.

 

Belle과 이현준은 각각 헤어진 연인의 시점에서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는 허전함을 노래한다.

 

moonlight의 싱글 ‘everytime(에브리타임)’은 연인과 이별한 뒤 느끼는 깊은 슬픔과 후회를 담아낸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때 느껴지는 감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으며, 후회와 슬픔을 전달하면서도 결국에는 상대방을 위해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감성적인 무드가 인상적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Mixer OfficialVevo의 신보 ‘Café(카페)’는 총 13곡으로 구성된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Cafe‘는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Mixer OfficialVevo의 삶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의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에게만은 솔직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키트앨범에는 음원 플랫폼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키트앨범 온리 트랙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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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