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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우연일까?' 배우 김소현, 이홍주로 완벽 변신! "엉뚱+발랄 러블리 에너지로 중무장...김소현 표 로맨스가 돌아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우연일까?’에서 현실감 넘치는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우연일까?’에서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열아홉 고등학생부터 스물아홉 직장인이 되어 사랑은 그저 낭비라고 생각하게 된 이홍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억지로 나간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스스럼없이 삼겹살을 먹자 하는가 하면 소개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똥머리로 묶는 등 털털한 매력의 이홍주로 완벽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극 중 홍주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강후영(채종협 분)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고등학생 때와 변함없는 홍주의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은 후영은 물론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단숨에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홍주는 후영에게 “첫사랑이 뭐다? 냉동식품이다. 꽁꽁 얼려야 해”라며 사랑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날 홍주는 백욱(최대철 분)이 자신의 사촌 동생과 하루만 놀아 달라는 부탁을 수락했다. 백욱의 사촌 동생이 후영인 줄은 꿈에도 몰랐던 홍주는 약속한 시간에 후영이 등장하자 경악했다.

 

결국 억지로 놀이공원으로 향한 홍주는 금세 천진하게 기구를 타며 즐기기 시작했다. 불닭 맛 컵라면을 먹고, 민속촌에 가서 왕으로 분장을 하는 등 홍주의 엉뚱하지만 발랄한 모습은 안방극장을 ‘이뚱’의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애써 후영을 멀리하려는 홍주의 사소한 행동까지 그려낸 김소현의 연기는 고등학생 시절 절친 김혜지(김다솜 분)의 러브레터를 전하며 사랑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까지 하던 홍주가 왜 사랑을 두려워하게 됐는지, 홍주에게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소현은 채종협과의 설렘 유발하는 달콤한 케미 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긍정적인 ‘이홍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착붙한 연기력으로 ‘로맨스 요정’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김소현만의 러블리한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은 이홍주를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완성했다.

 

김소현의 활약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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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