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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뮤뱅' 스테이씨, 발칙한 서머퀸 통했다! '치아땡' 첫 1위 감격 소감 "스윗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씨는 "11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항상 응원해 주는 스윗(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하다"며 손하트로 마음을 전했다.

 

또 1위를 하게 된다면 곡명 'Cheeky Icy Thang'처럼 들리는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앙코르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1위를 차지한 스테이씨는 "스윗 없었다면 절대 이뤄내지 못했을 일이다. 정규 앨범 준비로 고생하신 회사 식구 분들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앙코르를 소화하며 앞서 공약으로 언급했던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든 채 이색 볼거리를 더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수록곡 '1 Thing(1 띵)'과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심장을 뛰게 하는 사운드와 스테이씨만의 당찬 음악색이 엿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은 '변화'를 뜻하는 제목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을 비롯해 여섯 멤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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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