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1.0℃
  • 맑음인천 -0.1℃
  • 맑음수원 -0.9℃
  • 흐림청주 1.7℃
  • 흐림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전주 3.6℃
  • 구름많음울산 3.1℃
  • 흐림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4.2℃
  • 구름많음여수 4.8℃
  • 흐림제주 9.8℃
  • 흐림천안 1.0℃
  • 구름조금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전국공통

산림청, 동서트레일 걷기행사에서 규제혁신 홍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6월 22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26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 구간씩 개통중이며, 태안에서 시작하여 울진 금강소나무숲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트레일로 많은 트레커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7구간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지나는 길이 15km 코스로, 이번 47구간 걷기행사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400여 명의 참가자, 남성현 산림청장, 박현국 봉화군수 및 마을주민 등이 함께 47구간 개통을 축하하며 트레킹 코스를 직접 밟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걷기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산림복지서비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을 복지시설 소재지 읍·면·동 거주민에서 시·군·구 거주민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국민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등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 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특색을 갖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가 확충되어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 역량강화 교육’ 첫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7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층간소음 민원이 급증하고 법적 기준 초과 사례가 빠르게 늘면서,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주민 대표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집계에 따르면, 기준 소음 초과 사례는 2020년 18건에서 지난해 88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올해 9월까지 이미 60건을 넘어섰다. 이번 교육에는 공동주택 70세대 이상에서 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규정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원과 49개 공동주택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중앙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지낸 한영화 변호사가 맡아, 층간소음 법적 기준과 위원회의 역할, 갈등 조정 절차, 관리주체의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실제 사례와 판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층간소음 민원 청취, 사실관계 확인, 조정·중재 방법, 법적 대응과 홍보·예방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