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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해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 및 서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김해시는 지난10일 김해시보건소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24년 신규사업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내외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 시범 조성·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내외동 소재 연지지구대, 내외119안전센터, 경운중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우리여성병원, 소나무약국, 내외동 주민자치위원회,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 교육, 복지, 보건의료, 유통판매, 지역사회 6개 영역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워 ▲생명지킴이 교육이수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개 분야에서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외동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생명존중안심마을의 핵심은 지역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지역사회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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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