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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월산·옥암지구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깨끗한 홍성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8개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거리와 공원 등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제히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전정숙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표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보리고추장 나누기, 여성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리마인드 웨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양성평등한 홍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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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