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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동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2024년 첫 회기 일정 시작,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0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김현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동구의회는 올 한해 더 나은 성동의 미래를 위해 정진하겠다. 특히 민생을 최우선으로 상생, 협력하여 서로 위로하고 함께 웃고, 희망을 드리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들은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심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처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회기가 잘 마무리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영심 의원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텀블러 사용 촉구’, 장지만 의원이 ‘공공시설에서 개별 운영하는 셔틀버스의 상호 연계를 통한 효율성 제고 건의’, 이현숙 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 및 정책 제안’, 정교진 의원이 ‘성동문화재단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내부승진제도 시스템 마련 건의’ 라는 내용으로 각각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박성근 · 주복중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6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1일, 22일 양일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진행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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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