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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번2동 진숙빌라 열선 설치 현장 점검

진숙빌라(번2동 441-3 일대) 앞 열선 설치로 오르막길 쌓인 눈 녹여 주민 보행 안전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진숙빌라(도봉로78길 75번지, 번동 441-3) 앞 도로에 열선이 설치되는 현장을 찾았다.

 

번동 진숙빌라 앞 열선은 기존구간 205m를 작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1월에 정비를 완료했고, 14줄의 열선을 깔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다. 앞으로 추가로 45m를 더 연결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열선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처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에 대한 당부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겨울철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어르신들이 많아 매년 겨울철 안전사고가 빈번할까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의회가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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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도 통제' 논란, 美 언론계 전면전 선포… "자유 침해" 강력 반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언론 보도에 앞서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보도 지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펜타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보도 내용의 사전 검토를 요구하며, 지침 위반 시 출입 자격 박탈 등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으나,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반발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언론과의 긴장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펜타곤이 제시한 새로운 보도 지침은 기자들이 안보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국방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취재 시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 유출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언론계는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유력 언론사들은 이번 지침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펜타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