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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동골프클럽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중 2월 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동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이 참석했다.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후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시설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오동골프클럽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한 후 공단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오늘 방문한 여러 현장에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직원 및 관계자분들의 협업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분들이 관내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 또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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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도 통제' 논란, 美 언론계 전면전 선포… "자유 침해" 강력 반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언론 보도에 앞서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보도 지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펜타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보도 내용의 사전 검토를 요구하며, 지침 위반 시 출입 자격 박탈 등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으나,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반발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언론과의 긴장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펜타곤이 제시한 새로운 보도 지침은 기자들이 안보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국방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취재 시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 유출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언론계는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유력 언론사들은 이번 지침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펜타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