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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방문

영재학교, 특수교육 미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등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5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영재학교와 특수교육 관련 기관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전에 방문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는 학교의 역점 및 특색사업 등 학교현황, 교육과정 전반과 최근의 수상실적을 보고·청취 했으며, 학교 융합창작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조직 및 인력 운영을 살펴보고 센터의 기능과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또 행동중재지원단 운영과, 장애인예술단 활동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앞으로의 특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위원들은 “세종 관내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2013년도 이후 약 7배가량 증가했다. 이런 현실에 맞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및 체험교육 확대, 진로취업분야 지원 등 개별 맞춤형 교육 체계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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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