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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사업 위한 새로운 시대 - 빈, 2025 방문자 경제 전략 발표

빈, 2019년 10월 31일 -- 빈이 최근 수년 동안 구축한 관광사업 개념을 기반으로, Vienna Tourist Board의 후원하에 2025 방문자 경제 전략(Visitor Economy Strategy 2025)을 공개했다. 'Shaping Vienna'에 따라 구상된 이 전략은 관광사업과 관광사업이 관광지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개발을 공략하고, 주민과 방문자 수요 간에 균형을 맞춘다.


Mayor of Vienna Michael Ludwig (centre), Executive City Councilor of Finance, Business, Digital Innovation and International Affairs Peter Hanke (right) and Director of Tourism Norbert Kettner (left) presented Vienna's Visitor Economy Strategy 2025. © PID/David Bohmann

새로운 접근법에 따라, 고객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한편, 빈 도시 전체, 주민 만족 및 기업의 부가가치를 위해 관광사업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를 공평하게 조명할 예정이다. 빈은 2018년을 기준으로 해서 2025년까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다.

- 빈 GDP에서 관광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억 유로에서 60억 유로로 늘린다.

- 숙박 체류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9억 유로에서 15억 유로로 늘린다.

- 방문자 만족도를 현재와 같은 높은 수준(고객 10명 중 9명이 빈을 추천)으로 유지한다.

- 관광사업에 대한 주민 태도를 '크게 긍정적'으로 유지한다. 주민 10명 중 9명이 관광사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 'Osterreichisches Umweltzeichen' 에코 레이블 인증을 받은 관광사업 공급업체의 수를 112개에서 224개로 두 배 늘린다.

- 기차(21%)와 자동차(26%)로 도착하는 방문자 비율을 뒤바꾼다.

Michael Ludwig 빈 시장은 "우리의 참여형 접근법은 국제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관리 접근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 전략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관광 산업은 물론 주민, 국제 전문가 및 빈에서 활약하는 여러 분야의 수많은 대표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빈의 사업 고문관이자 Vienna Tourist Board 회장인 Peter Hanke와 관광사업 국장인 Norbert Kettner의 감독하에 구상된 2025 빈 방문자 경제 전략의 모든 조치는 웹사이트 www.shaping.vienna.info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

사진:

사진 -
사진 -


The City of Vienna (C) Vienna Tourist Board/Christian Stemper

문의처:
Vienna Tourist Board
Isabella Rauter
+43/1/21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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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