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4 (일)

  • 구름많음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4.2℃
  • 구름많음서울 0.2℃
  • 구름조금인천 1.2℃
  • 흐림수원 -0.2℃
  • 흐림청주 2.0℃
  • 흐림대전 1.9℃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전주 2.3℃
  • 흐림울산 4.8℃
  • 연무광주 3.6℃
  • 맑음부산 5.2℃
  • 연무여수 5.2℃
  • 흐림제주 9.0℃
  • 흐림천안 1.0℃
  • 흐림경주시 4.4℃
  • 구름많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국제

'신생아 사망' 전원 무죄 판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의 이대 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숨진 사건, 주사제를 부실하게 관리하다 신생아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의료진 7명이 재판을 받았는데 법원이 전원 무죄 판결을 내렸다.

검찰이 의료진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다.

부실한 감염관리로 아기들에게 주사할 영양제가 세균에 오염됐고 주사를 맞은 아기들이 감염돼 패혈증으로 숨졌다는 것.

그러나 1심 법원은 의료진 7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료진이 영양제를 여러개의 주사기로 나누는 과정에서 감염위험을 높일만한 과실이 있었고, 이 영양제에서 패혈증의 원인 균인 시트로박터프룬디균이 나온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의료진의 과실로 영양제가 오염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영양제가 사건 직후 의료폐기물함에서 수거돼 사후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고, 또 숨진 아기들과 같은 영양제를 맞고도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아기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의료진의 과실이 아닌 다른 이유로 아기들이 패혈증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검찰은 과실을 인정하면서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건 납득할 수없다며 의료과실을 입증하기는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광주광역시, ‘지금이 골든타임’…행정통합 속도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통합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공감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이 본격 추진되고, 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의지가 분명한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통합 논의를 당장 실행해야 할 현안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행정통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이어 열릴 1차 실무회의, 시의회 간담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