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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60개국 이상 온 광산부 장관들, FMF 장관급 원탁회의 참가

  • 동종 최대 규모 행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역할에 찬사 보내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1월 11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개최한 동종 최대 행사인 제2회 장관급 원탁회의에 각국의 광물 및 금속 전략을 책임지는 60명 이상의 정부 장관 및 대표가 참가했다. 리야드에서 열린 원탁회의에 이어, 이달 11~12일에는 Future Minerals Forum(FMF) 2023이 진행된다. FMF는 성스러운 2대 사원의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인 Salman bin Abdulaziz 국왕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Largest-ever meeting of its kind praises the role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s Vision 2030
Largest-ever meeting of its kind praises the role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s Vision 2030

 

이번 원탁회의에는 21개에 달하는 국제단체도 참가했다. 해당 단체에는 세계은행, 유엔(UN), 유엔공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그리고 자연 보호[https://en.wikipedia.org/wiki/Nature_conservation ]와 천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https://en.wikipedia.org/wiki/Sustainable_use ]에 전념하며 4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NGO인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등도 포함된다.

원탁회의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Bandar Ibrahim Al-Khorayef의 연설로 시작됐다. 그는 연설에서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이 원탁회의가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평한 경제 발전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데 있어 광업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리카부터 중앙아시아까지 펼쳐진 슈퍼 지역에 초점을 맞추며 "전 세계적인 광업에 대한 이해관계는 우리가 논의하는 내용을 따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Al-Khorayef 장관은 "1년 전에 열린 제1회 장관급 원탁회의에서 의도한 것은 우리 지역 전반에 걸쳐 광물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 발전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었다"라며, "이 거대한 광물 중심지를 세계 넷제로 전환 무대에 올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제2회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그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증가했다"면서 "이는 넷제로 전환과 자원 효율적이고 회복 탄력적이며 책임감 있는 미래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우리 세대에 제시하는 도전을 보여주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장관은 회의 세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인사에는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Abdulaziz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왕자, 사우디 투자부 장관 Khalid Al-Falih,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Bandar Ibrahim Al-Khorayef, 광산업부 차관 Khalid Al-Mudaifer 등이 있다.

또한, 주요 에너지, 광물 및 금속 업계의 리더와 싱크 탱크 전문가들의 연설도 확정됐다. 해당 연사로는 BHP CEO Mike Henry, Lucid Motors 회장 Andrew Liveris, Alcoa 사장 겸 CEO Roy Harvey,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사무총장 Gerd Muller, Ma'aden CEO Robert Wilt 등이 있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1/art_38557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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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뚱딴지마을, 양평군에 동절기 온기 담아 김장김치 100kg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강상면 뚱딴지마을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1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온.장.고.(온기사랑 김장 만들고 나눔)’ 사업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신동호 강상면장,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윤기덕 대표는 “매년 김장철이면 자연스럽게 ‘올해도 함께 하자’는 말이 오간다”며 “올해도 함께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필요한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성이 담긴 김치 한 포기가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 애써주신 뚱딴지마을 관계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양평 전체에 따뜻함으로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평군은 김장 지원 외에도 겨울철 난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