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 문화콘텐츠 접목 'A등급' 선정 - 군산시청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가 2016년 생태녹색관광 공모 지원 사업에 'A등급'으로 지난 2월 3일에 선정되어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노후 관광시설 재생사업으로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금강철새조망대 2층에 마련되어있는 수족관, 동물표본실을 전시관 및 어린이 체험 학습장으로 개편하여 낡고 오래된 시설물을 리모델링하여 철새조망대를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관람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 공모에 참여한 81개 지자체 중에서 생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시설이나 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의 충실도, 지역관광 파급 효과, 지자체 의지 등이 평가 기준에 의해 선정되었다.

특히 문동신 군산시장의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3D 조류생태 전시관', '조류체험시설' 등 첨단연출기법을 도입하여 철새와 어우러진 대표 전시공간으로 재생하여 교육, 놀이, 체험, 생태관광으로 이어지는 종합 조류생태 관광지로서 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장경익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역관광 역량강화와 시설물관리에 중점을 두고 금강철새조망대가 생태녹색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