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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 부서방문 통해 업무 현장 점검 나서 - 거창군청



소통 통한 직원 애로 해소 및 당면업무 추진 박차 독려


거창군은 지난 11일 설 연휴를 보낸 후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전 실과를 순회하며 당면 현안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과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서 방문을 통해 권한대행은 현재 실과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들에 대해 부서장 뿐 아니라 실무자들의 의견을 듣고 좀 더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문제점이 없는지를 직접 점검했으며 "모든 일 처리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가져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4층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1층 민원봉사과까지 13개 전 실과를 돌며 진행된 부서방문은 2016년 설을 쉬고 직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으며 또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직원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충상담을 통해 직원들은 평소 권한대행께 하지 못했던 사소한 어려움까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기회가 됐으며 안상용 권한대행은 "현재 권한대행 체제에서 직원들의 어려움도 많겠지만 군민들을 위해서 완벽하고 한발 빠른 행정업무 처리를 통해 작지만 강한거창을 만들어 나가자"며 직원들을 다독였다.

한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직원과 좀 더 소통하고 군정업무 추진에 있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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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