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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주시, 여성농업인 생활개선 현장기술지원 강화 - 진주시청


여성농업인 노동력경감 및 생활과학기술교육으로 농가소득 향상

진주시는 활기찬 노년생활과 여성농업인들의 작목별 노동력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경사지 수확운반구, 생활과학기술교육, 읍면별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 등 현장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품목별연구회 활동을 하고 여성농업인들이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과학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천연염색, 전통장류표준화교육 등 회원들이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제를 선택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 추진하는 사업은 농촌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경감과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생활환경을 감안하여 생활개선회원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의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여성농업인이 전문작목기술을 익히고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농촌노인의 건강관리 교육과 농촌의 쾌적한 생활환경개선, 생활개선회활동지원 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회원대회에서 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회장 강재림)가 우수활동생활개선회, 우수생활개선회원, 농촌자원시범사업 유공 등 3개 활동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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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