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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대상 애니어그램 심리 검사 실시 - 인천연수구청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가 관내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애니어그램 심리역동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본인의 성격과 심리적 성향을 파악하고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장ㆍ단점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는 애니어그램 심리역동검사를 통한 상담을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하는데 검사는 센터 운영시간 내(오전 9시∼오후 6시)에 실시되며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는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검사 신청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인천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s-scc.com)에서 하면 되고 전화 신청(032-715-8262)도 가능하다

한편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가 및 자치단체의 보육, 육아정책 실현을 위해 포괄적 육아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비영리 육아지원 기관으로 KCEM 보육교사교육원이 연수구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구청 6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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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